기술을 얘기한다 2008.11.03 13:52
(2009년 6월 24일 업데이트: 소프트포럼의 Xecureweb 의 경우에는 키보드 보안을 위해서 nProtect 솔루션을 쓰다가 최근에 자체 솔루션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nProtect 솔루션을 쓰는 사이트에서는 아래의 설명대로 최신 버전을 설치하는 것으로 해결이 되고 자체 솔루션을 쓰는 사이트의 경우에는 해결책이 없다. 소프트포럼에 연락하면 설치 프로그램을 주는데 이를 설치하면 된다. 아마, nProtect 솔루션을 쓰면서 최신 버전인 것으로 속여서 최신 솔루션이 다운로드 되는 것릉 막아주는게 아닌가 싶다. 아님 말구. ^^)

(2008년 11월 10일 업데이트 주의: 소프트포럼에서 제공하는 Xecureweb의 경우 아직은 화상 키보드 외의 해결책은 못 찾았습니다.)

리눅스를 쓰는 사람들도 인터넷 뱅킹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윈도를 써야 되는데 (안 써도 되는 은행이 생겨나고는 있다고 하지만 아직은 소수) 문제는 리눅스에서 윈도를 띄우기 위해 사용하는 가상 기계 프로그램들(vmware, virtualbox 등)이 인터넷 뱅킹에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과 충돌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화상 키보드를 사용하는 법과 기능을 bypass 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오늘 모 사이트를 사용하다보니 둘 다 안되는 것이다. 이런... 그 사이트에서는 잉카의 nProtect를 쓰고 있었는데 여기 저기 전화를 찔러서 결국 상담을 받은 결과 문제는 해결되었다. 해결책은 무척 간단. 최신 버전을 깔면 된다. 문제는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 뱅킹 사이트를 접속하면 ActiveX 설치 방식으로 설치되는데 모든 인터넷 뱅킹 사이트에 최신 버전이 올라가 있는게 아니라는 점이다. 따라서, 해결책은 nProtect를 삭제한 후 (또는 아직 한번도 설치 안한 상태에서) 최신 버전이 있는 사이트에가서 최신 버전을 먼저 설치한 후 인터넷 뱅킹을 접속하는 것이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몇 시간이나 허비하다니...

이상은 잉카의 nProtect 키보드 보안을 쓰는 경우이고 그 외 소프트캠프의 Secure Keystroke 를 쓰는 경우에는 해당 기능을 bypass 하는 프로그램을 친절히도 소프트캠프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를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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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묘군
기술을 얘기한다 2008.10.24 15:18
주의!!! 이 방법은 불편하니 이후 업데이트 된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우분투 8.0.4 에서 대부분의 생활을 하지만 인터넷 뱅킹이나 카드 결제를 필요로하는 온라인 쇼핑은 윈도를 쓰지 않을 수 없어서 VirtualBox 2.0.2 를 설치하고 그 안에 윈도 XP를 깔아서 쓰고 있는데 역시나 인터넷 뱅킹 또는 카드 결제에 쓰이는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 말썽이다. 이 녀석들이 얼마나 꼼꼼이 체크하는지 몰라도 VirtualBox 안에서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 동작 중일 때에는 아무 키나 누르기만 하면 홀라당 죽어버린다. 윈도 식으로 얘기하면 블루스크린이 뜬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여러 해결책이 있으나 가장 확실한 것은 화상 키보드를 쓰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상 키보드는 이렇게 생겼다


화상 키보드란 윈도에 내장된 프로그램으로서 마우스 클릭을 이용하여 키보드 입력을 대신할 수 있다. 일단,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 동작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키보드로 쭉 진행을 하다가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 트레이에 뜨면 그 때부터는 "무조건" 화상 키보드로 입력하면 된다. 물론 무지하게 감갑하다. 그래도 안되는 것 보다는 백만배는 더 낫다.

화상 키보드가 어디에 있냐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상 키보드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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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묘군
기술을 얘기한다 2008.10.16 14:27
현재 우분투 리눅스에서 살아가려다보니 윈도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 할 수 없이 VirtualBox를 설치하고 그 안에 윈도 XP를 설치해서 쓰고 있다. 그런데 리눅스쪽 파일을 윈도쪽에서 접근할 일이 있어서 shared folder 기능을 썼다. 이 기능은 호스트쪽 (내 경우에는 우분투) 의 특정 폴더를 게스트쪽 (내 경우에는 윈도) 에서 네트워크 폴더로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럭 저럭 쓸 만은 한데... 속도가 문제다. 무슨 이윤지 모르겠지만 큰 파일을 읽고 써 보면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그래서 대안으로 호스트쪽에 삼바(samba) 서버를 설치하고 파일을 공유해보았더니 VirtualBox의 shared folder 기능보다 훨씬 더 빠르다. VirtualBox 쪽 설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당분간은 삼바의 파일 공유 기능을 이용해야 겠다.

그런데 한가지 단점은 삼바의 경우 네트워크로 파일을 공유하는 것이므로 내가 원하지 않는 외부 컴퓨터에서도 접근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뭐, 그게 꼭 필요한 사람은 그렇게 해야 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smb.conf 에 hosts allow, hosts deny 기능을 이용해서 접근을 제한하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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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묘군
기술을 얘기한다 2008.10.16 11:15
우분투 리눅스로 옮겨탔는데 여전히 윈도를 써야할 경우가 생긴다. 아래아 한글로 된 공문서라던지 인터넷 뱅킹 그리고 IE 밖에 허용을 하지 않는 인트라넷까지... 그래서 VirtualBox를 설치하고 그 안에 윈도 XP를 설치하는데 하드 디스크는 당연히 최소 용량만 잡으려고 4기가 바이트를 할당했더랬다. 왜냐하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공식 설명에 의하면 최소 필요 용량은 1.5 기가 바이트이까 좀 넉넉하게 잡은 셈이다. 그런데, 넉넉은 개뿔... 어제 SP3로 업데이트 하려다가 용량이 부족해서 난리를 쳤다. 아래아 한글이나 MS 오피스 등은 별도의 하드 파티션을 할당했기 때문에 괜찮을 줄 알았는데 SP3 를 내려받아서 설치할 정도의 공간이 없다는거다. 그래서 휴지통 크기를 아예 0 바이트로 줄이고 조금이라도 안쓸 것 같은 응용 대부분 다 지우고 쌩 난리를 쳐서 겨우 공간 확보를 해서 SP3로 업그레이드 했다. 그래서 현재 4.17 기가 바이트로 할당된 C 드라이브에는 390 메가 바이트가 겨우 남았다. SP4 나오면 아마 설치할 수 없을 듯 하다.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마이크로소프트의 1.5 기가 바이트 주장이 틀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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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