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얘기한다 2007.02.04 13:04

/* (저자 주) 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글을 정리차원에서 이곳으로 옮깁니다 */

유튜브에 Air Guitar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동영상이다.




그 자체로서야 그냥 재미있는 (또는 웃기는) 동영상일 뿐이지만 그 이면에는 많은 인간의 욕망 즉, 나도 멋진 연주를 해보고 싶다는 욕망을 보여준다. 그렇다. 젊은 시절에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멋진 연주자들 예컨대 맘스틴, 리치 블랙모어, 지미 페이지 등의 연주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연주 한 번 해봤으면 하는 상상을 하면서 빈 손으로 연주하는 흉내를 내보기는 했을 것이다.

그럼 이 동영상은 어떤가?


누구든지 락커를 만들어 드린다는 이 동영상은 셔츠 속에 내장된 센서가 사람의 손동작을 잡아내어 연주를 하는 것 처럼 소리를 내준다는 아이디어다. 간단히 손목을 감지하는 것만 가지고 얼마나 다양한 연주를 해낼 수 있을지는 좀 의심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지 않은가? 역시 새로운 세상은 상상하는 자들이 열어 가는 모양이다. 그 멋진 상상력에 박수를 보낸다.

posted by 신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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